강원랜드, 필리핀 사무소 개소…슬롯머신 수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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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14일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 연락사무소를 개소하고, 자체 제작 슬롯머신인 KL사베리(Saberi)의 본격적인 판촉 및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강원랜드는 필리핀 연락사무소 개소로 동남아시아 지역 카지노를 대상으로 한 판매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필리핀 최대 슬롯머신 유통사인 RGB사의 네트워크와 세일즈 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동남아시아 거점지역인 필리핀에 2022년 슬롯머신 판촉 인력을 파견한 강원랜드는 하고 올해 1월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 슬롯머신 35대 공급 계약을 한 바 있다.
이 계약은 KL사베리의 첫 해외 판매였다.
필리핀 연락사무소는 스키 등 리조트 부문 외국 유입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홍보 마케팅 기능도 하게 된다.
이삼걸 강원랜드는 대표는 "KL사베리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허브이자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중물인 필리핀 연락사무소는 강원랜드가 글로벌 카지노 복합리조트로서 입지를 넓히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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