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지노 145억 횡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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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돈은 145억 6천만원

모두 한화 현찰.

모두 5만원짜리라고 가정한다면

무려 29만1천200장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만원권 지폐의 규격은

가로 15.4㎝, 세로 6.8㎝로,

100장으로 묶으면

높이는 1.1㎝이다.

10㎏들이 사과박스에는

5만원 지폐 약 12억을

채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진 돈 145억6천만원을

사과 상자에 넣으려면

상자 12.1개가 필요하다.

5만원짜리 1장의 무게는

0.97ｇ(오차범위 ±0.05ｇ)으로,

사라진 현찰 무게는280㎏이 넘는다.

이는 2ℓ짜리 생수

145개와 맞먹는 무게다.

 

1월12일

카지노 145억 횡령 사건 뉴스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를 운영하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4일 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돈이

사라진것을 확인하고,

자금을 관리하던

말레이시아 국적 여성 임원 A씨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1월14일 카지노 횡령 뉴스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중

120억 찾았다

사라진 145억6000만원의 일부로 추정되는

120억원대 현금을 회수했다.

이중 현금 81억5000만원은

A씨가 돈을 관리하던

VIP물품보관소 내의

또 다른 금고 여러 개에서 발견됐다.

아울러 경찰은

제주시 모처 등에서도

40억원대의 현금이 나와

압수한 상태다.

 

1월20일 카지노횡령 뉴스

제주 카지노 145억 횡령사건 한국인 공범 체포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145억원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범으로

특정한 30대 남성을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