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세계 최대 카지노 도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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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라스베이거스 제쳐
마카오가 올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카지노 도시로 등극할 전망이라고 조선일보가 11월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마카오 카지노의 매출액은 1년 전보다 37% 증가한 5억7600만 달러. 미국의 레저산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글로발리시스는 "이런 호황으로 올해 마카오 카지노 시장 매출 예상액은 68억 달러이며 라스베이거스의 66억 달러를 웃돈다"고 1일 밝혔다.
마카오의 카지노 객장과 테이블·슬롯머신의 갯수는 라스베이거스보다 적다. 그러나 고액(高額)을 베팅하는 테이블에 앉는 중국인 고객들이 늘면서 1인당 평균 베팅 액수가 1만2000달러(약 1130만원)에 달해 라스베이거스(2600달러)를 압도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2001년부터 '마카오의 도박왕'으로 불리는 스탠리 호(何鴻桑)의 40년 카지노 독점권이 풀리면서 샌즈·윈 같은 서구식 리조트형 카지노가 들어왔고 지난해에만 1000만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들이 방문함으로써 향후 전망이 양호하다고 글로발리시스는 예상했다. 현재 마카오와 인근 코타이 섬에는 모두 25개의 대형 카지노와 극장·식당·골프장 등을 갖춘 복합형 호텔 리조트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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